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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꽃잎 하나까지 연결한 연출 진짜 소름

벚꽃 꽃잎 하나까지 연결한 연출 진짜 소름

 

세계가 서리를 구해줄 때 벚꽃이 흩날리던 장면도 예뻤는데, 머리에 남아 있던 꽃잎 디테일까지 뒤에서 연결된 거 보고 진짜 감탄했어요. 처음엔 왜 굳이 꽃잎을 안 떼고 계속 달고 있지? 싶었는데, 나중에 비 오는 장면에서 사무실 책상 위로 그 꽃잎이 떨어지는 연출로 이어지더라고요.

그 순간 단순한 소품이 아니라 두 사람의 감정선과 기억을 이어주는 장치였다는 게 느껴져서 소름 돋았어요. 벚꽃이라는 게 원래도 찰나의 순간이나 스쳐 지나가는 인연 같은 의미로 자주 쓰이는데, 세계와 서리 관계랑도 너무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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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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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소품을 기억 장치로 확장한 연출”이라서 감탄 포인트가 맞네요
  • 편안한키위R201850
    화면 구성이랑 색감이 너무 예쁘게 잡혔어
    편집하는 사람이 정말 고생 많았을 것 같네
  • 호기심많은두루미Z125533
    저도 이부분에서 감독님이 배우신 변태쪽이라고 확신했네요
  • 프로필 이미지
    불주먹첫째딸
    연출이 너무 섬세해요
    이런 드라마 귀해요 ㅠㅠ
  • 혁신적인계피S126135
    정말 섬세한 드라마에요 
    연출도 연기도요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진짜 다 계산된거라니 신기해요.
    저의 머리로는 다 이해하기 어렵네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벚꽃 하나하나까지 섬세하네요.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