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악어E12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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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차세계 매력이 다 들어가 있었어요 보통 이런 전개면 오해하고 엇갈리고 답답해질 법한데 감정보다 상대를 먼저 믿어주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누구든 어디서 왔든 상관없다는 듯이 서리를 바라보는 눈빛이 인상적이었어요 화가 날 만한 상황인데도 결국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다는 게 그대로 느껴져서 괜히 마음이 먹먹해졌네요
그리고 이 드라마가 좋은 이유가 갈등을 질질 끌지 않는다는 점인 것 같아요 답답해질 타이밍에 바로 풀어주고 서로 솔직하게 감정을 이야기하니까 더 몰입하게 돼요
무엇보다 허남준 목소리랑 대사 전달력이 너무 좋아서 직진하는 장면들이 더 설레게 느껴졌어요 현생에서도 난 너라는 말 듣는데 저도 같이 정신이 아득해지더라고요 이번 회차는 로맨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만족할 만한 장면이 많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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