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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복선이 한가득이었어요

불길한 복선이 한가득이었어요

 

둘이 서로 혼자 두지 않겠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유독 많이 나와서 괜히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평범한 대사처럼 들리는데 이런 작품은 그런 말들이 나중에 크게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서 더 신경 쓰였어요

그래도 무작정 불안하기보다는 작가가 깔아둔 복선들을 잘 회수할 것 같다는 믿음은 있어요 전생과 현생이 계속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도 강하고 아직 풀리지 않은 이야기들도 많아서 지금의 전개가 더 큰 이야기를 위한 과정처럼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감정적으로는 힘들어요 엔딩 분위기가 너무 불길해서 다음 이야기를 바로 보고 싶은데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한다는 게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아요

허남준은 갈수록 존재감이 커지고 있고 임지연도 결국 조선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느낌이에요 오늘은 진짜 다음 화 예고까지 다 보고도 아쉬움이 남는 회차였네요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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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혼자 두지 않겠다는 대사가 정말 나중에 사귀게 되어 좋은 의미로쓰였으면 좋겠는데 정말 무슨 복선일지 궁금하네요
  • 호기심많은두루미Z125533
    저도 계속 외롭게 혼자두지 않는다는 말을 해서 뭔가 불길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