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햄스터S116515
용역들에게 쫓기다 차세계를 만난 신서리는 비로소 자신이 강단심이 아닌 원래의 신서리임을 깨닫고 모든 기억을 되찾습니다. 지난 세월을 '형벌' 같았다고 담담히 고백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 아팠어요.
하지만 이내 이 세상에 와서 처음으로 마음이 편안해졌고, 이곳에서 웃을 수 있었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어쩌면 그녀에게 지금의 이 시간은 지난 고통에 대한 보상일지도 모르겠네요. 서리가 이제는 아픔을 딛고 자신의 인생을 온전히 살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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