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셔라. 죄인으로 죽거라. 허면 계집은 살 것이니.' 임금은 단심을 인질로 잡아 대군에게 사약을 내려보냈었고, 미덥지 않은 약조에도 다른 선택지가 없었던 대군은 사약을 들이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