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여우랑랑I23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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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심인지, 신서리인지. 12회까지 오면서
서리는 이 몸에서 살아가며 조선 악녀의 기억과
현대 무명배우의 삶이 뒤섞이기 시작했어요ㅠㅠ
세계를 좋아하는 마음이 강단심의 전생 감정인지, 신서리로서
생긴 감정인지 구분이 안 되기 시작한거죠
"내 이름은..."이라는 미완성 문장이 그 혼란을 그대로 보여줬네요 ㅠㅠ
300년을 억울하게 살다 다시 태어난 사람이 처음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겠다는 표정도 인상깊었고
악녀 소리 들으면서도 눈빛 하나 꺾지 않던 강단심이 이 장면에서 처음으로 흔들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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