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M117002
순록은 처음부터 유미를 좋아했다고 했어요. 직접적인 표현은 좀 늦게 했구요
요즘 드라마 보면서 느끼는 건, 과정까지는 참 힘든데 좋은 결과물을 오래 보여주지 않는다는 거죠.
이를테면 오늘 유미에게 설렘을 느끼는 순록 같은 경우에도, 과정은 참 느렸잖아요.
전 시즌들에 비해 잔잔하면서도 차분하게 진행되었는데,
유미에 대한 마음을 순록이 깨달은 그 순간부터 진행이 너무 빨라서 알콩달콩한 부분들이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동안의 소극적인 순록이 너무 저돌적으로 변해서 그 부분 소화시기키가 좀 힘들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보기에는 회차가 적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다음에는 좀 더 과정과 함께 결과물도 많이 보여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