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백합
서울30대
직접 낚시해온 쭈꾸미
오늘은 맛있는 쭈꾸미볶음으로 해결했어요. 남편이 낚시해서 직접 잡아 온 쭈꾸미라 더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잡아 온 걸 손질까지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저는 양념해서 볶기만 했는데도 제법 먹음직스럽게 완성됐어요. 오징어나 낙지 볶음도 이렇게 손질한 다음 미림이랑 소주를 조금 넣고 한 시간 정도 재워뒀다가 볶으면 물도 거의 안 생기더라고요. 덕분에 양념도 잘 배고 식감도 좋아요. 매콤한 양념에 쫄깃한 쭈꾸미를 먹으니 밥 한 공기가 금방 사라지네요. 역시 집밥은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어요. 다음에는 다른 해산물로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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