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
서울40대
장한별 님을 알고
2026년 8월 21일 문득 생각해봤다. 나는 한별님의 어떤 부분이 그렇게 좋은 걸까? 처음에는 노래였다. 목소리가 좋았고, 노래를 참 잘하는 가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노래만 듣고 있는 게 아니라 한별이라는 사람을 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무대 하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까지. 알면 알수록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한별님의 노래에는 이상하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힘들었던 어느 날에는 위로가 되어주었고, 무기력했던 나를 다시 움직이게 해주기도 했다. 요즘은 한별님이 무대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잘되면 내가 더 신나고, 좋은 무대를 보여주면 괜히 뿌듯하다. 그래서 이제는 알 것 같다. 나는 노래 때문에 한별님을 알게 되었지만, 지금은 장한별이라는 사람이 좋아서 응원하고 있다. 볼수록 더 궁금해지고, 알수록 더 응원하고 싶어지는 사람. 오늘도 나는 그렇게 조금 더 한별님에게 별며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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