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라임
서울40대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가깝게 지내던 조카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어릴 때 코 질질 흘리면서 뛰어다니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어느새 이렇게 커서 결혼을 한다니 참 신기하고 기특하더라고요. 결혼식장에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언제 이렇게 의젓해졌나 싶어 괜히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신부도 정말 예쁘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참 잘 어울렸어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서로 아끼고 배려하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처럼 예쁜 마음 잊지 않고 좋은 가정 꾸려가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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