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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잔잔하면서도 거대한 파동을 일으키는 목소리에요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잔잔하면서도 거대한 파동을 일으키는 목소리에요

 

슬픈 감정을 겉으로 요란하게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꾹꾹 삼키며 표현해 내니까 오히려 그 슬픔이 수십 배로 진하게 다가와서 울컥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참느라 애를 먹었답니다. 곡의 결을 살리는 섬세한 강약 조절과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보컬 실력까지, 정말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예술 작품 같은 무대였어요. 음악방송을 보면서 이렇게까지 깊은 감정이입을 하고 여운을 길게 느껴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예요. 김용빈 님 특유의 진정성 넘치는 목소리가 힘든 일상에 지친 마음을 토닥여주는 것 같아서 가라앉았던 기분마저 뭉클한 감동으로 채워졌어요.

댓글3
  • 존경스러운햄스터S116515
    목소리 하나로 이렇게 몰입하게 만드네
    귓가에 계속 여운이 맴도는 것 같아
  • 기분좋은카네이션G244375
    슬픔을 속으로 삼켜 표현하는 담담함이 더 진하게 다가와요.
    섬세한 강약 조절까지 예술 작품 같은 무대였어요.
  • 재치있는계단R1740634
    용빈님 목소리 담담한데 감정이 확 밀려와요.
    음악방송 무대 보고 저도 뭉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