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박하U61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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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님의 트롯은 정말 뭔가 결이 다른 것 같아요. 과하게 꺾거나 긁지 않아도 담백하고 시원하게 들리면서 가사는 또렷하게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정을 억지로 끌어내기보다 절제된 창법으로 표현하는 것이 오히려 가슴을 더 깊이 울리는 것 같아요. 실제로 임영웅님의 창법은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가사 전달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죠.
그런데 노래를 듣다 보면 그 담백함 속에 감성이 스르르 스며들어서 어느새 가슴을 헤집고 돌아다니는 느낌이에요. 거기에 노래할 때의 표정은 또 얼마나 편안하고 멋진지, 정말 시몬스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네요. 역시 임영웅님은 트롯을 자신만의 색으로 만들어가는 가수인 것 같아요. 오늘도 멋진 노래 감사하고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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