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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희라는 가짜 이름 뒤에 숨겨진 13년 전의 비극..ㅜ

이가경이 총독부 통역생으로 잠입하면서 쓰게 된 가짜 이름 '금서희'가 알고 보니 유소란(김현주)의 죽은 딸 이름이라는 설정을 접하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요. 13년 전 참혹했던 1919년의 사건으로 아이를 잃고 사토 신이치를 향한 복수심 하나로 살아온 유소란의 한 서린 삶이 그 이름 하나에 그대로 담겨 있잖아요. 타인의 이름과 신분을 가슴에 품고 적의 심장부로 들어간 가경이와, 그 이름을 건네며 복수를 꿈꾸는 유소란의 관계성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어요

제발 유소란 죽지 않앗으면!!!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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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케이
    금서희라는 이름에 유소란의 아픈 과거가 담겨 있었다니 알고 나니 더 먹먹하네요ㅠㅠ 딸을 잃은 슬픔을 안고 오랜 시간 복수를 준비해 온 소란이 꼭 살아남아서 자신의 바람을 이루었으면 좋겠어요. 김현주 배우님의 연기까지 더해져 소란의 이야기가 더욱 마음 아프게 다가오네요.
  • 밝은펭귄M117002
    일본군에게 가경이 잡혀가려고 할때 유소란이 죽은 딸 이름 금서희라고 부르며 이가경을 구했지요. 금서희는 사토신이치로 인해 총 맞아 죽은 딸 이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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