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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이가 태웅이한테 소원권 쓰면서 진심 전하던 8회 엔딩

가경이가 태웅이한테 소원권 쓰면서 진심 전하던 8회 엔딩

 

거짓말할 때마다 손가락 꼬던 습관을 딱 멈추고 "울지 말아요, 김태웅 통역관님" 하는데 두 사람 서사에 완벽하게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술에 취해서 조선 이름으로 불러도 되냐고 애교 섞인 진심을 건넬 때부터 분위기가 달라진다 싶었는데 결국 시청률 9.8%까지 껑충 뛸 만했네요

태웅이가 사토 신이치랑 대화하는 거 엿듣고 충격받았으면서도 끝까지 태웅이 아픔을 감싸주려는 가경이 모습에 가심이 짠했어요

김유정 배우님 당찬 연기부터 섬세한 감정선까지 진짜 완벽하게 소화해 줘서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댓글4
  • 소원권 하나에 두 사람의 사연이 다 들어있어서 엔딩 크레딧 올라가도 자리에서 못 일어났어요. 손가락 꼬는 버릇 대신 마음을 꼬집어 말해주는 게 오히려 더 아팠죠 ㅠㅠ 다음 주도 두 사람 편이 되어주겠습니다.
  • 거짓말할 때마다 손가락 꼬던 습관을 딱 멈추는 순간부터 두 사람 사이 공기가 달라지는 게 느껴졌어요. 사토 신이치와의 대화를 엿들은 뒤에도 태웅이 아픔을 감싸주려는 가경이 마음이 참 대단하더라고요. 김유정 배우님 감정선이 섬세해서 그 엔딩이 더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 가경이가 소원권 쓰겠다고 하며 울지 말라고 할때 가슴 먹먹해졌어요. 가경이와 태웅이 둘다 넘 안쓰러웠구요 
  • 8회 엔딩에서 가경이가 손가락 안 꼬고 말할 때 소름 돋았어요
    태웅이 눈물 닦아주듯 소원권 쓸 줄은 진짜 상상도 못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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