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달콤K149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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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전설이 되다 촬영을 위해 칼질 연습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재료 손질하는 모습에서 숙련된 조교의 포스가 느껴졌어요
칼을 가깝게 잡아야 안전하다며 요리 지식을 뽐낼 때만 해도 엄청난 맛집 볶음밥이 탄생할 줄 알았는데
정작 본인은 요리하면서 흥미가 더 줄었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참 솔직하더라고요
자신을 초딩 입맛이라 소개하며 양파와 당근 그리고 스팸을 볶고
참치 기름까지 활용하는 센스를 발휘했지만 완성된 볶음밥을 보고
스스로 비주얼 점수를 낮게 주는 대목에서 웃음이 터졌어요
직접 맛을 보고는 짜지도 않지만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고 분석하는 모습이 엉뚱하면서도 귀여웠어요
결국 매니저에게 시식을 부탁했는데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정체불명의 맛이라는 평가와 함께 별점 2점을 받았어요
케첩을 뿌리고 나서야 맛이 살아나는 걸 보고
역시 초딩 입맛다운 결말이라 생각했거든요
본인이 만든 요리에 투스타 볶음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이며
나중에 자신만의 필살기 요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는 모습까지 귀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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