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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이 어려웠던 감정도 있었다. 솔이가 선재를 좋아하듯, 학창 시절 덕질을 해본 적이 없었다는 것. 김혜윤은 "저를 보고 울먹거리는 분들도 계시는데, 떨리고 좋아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그 모습을 떠올리며 연기했다"고 답했다.
"팬 중 한 분이 적어주신 편지가 떠오르네요. 자기의 사랑이 혜윤 씨가 살아가며 받는 제일 작은 사랑이었으며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무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상대 배우 변우석은 '선업튀'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각종 드라마, 광고, 예능 등에서 러브콜이 쇄도했다. 변우석은 앞선 인터뷰에서 김혜윤의 역할이 컸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김혜윤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제가 무언가를 했다기보다 우석 오빠가 워낙 가진 게 많았다. 언젠가 빛을 발해야 할 사람이었다"며 "운이 좋게 같은 작품에서 빛을 발한 것이다"고 겸손해했다
두 분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출처
https://naver.me/x4FzxR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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