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제비꽃Y127676
인기 게시판 TOP 50
경기도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주말 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서 집에서 대충 먹기보다 밖에 나가 커피랑 빵 먹자 싶어 브리티에 다녀왔어요. 포일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인데 오전 9시부터 운영하고 있어서 조금 일찍 움직이는 날에도 괜찮더라고요. 1, 2층을 사용하는 곳이고 테라스 자리도 있는 카페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빵부터 보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맛있어 보였어요ㅋㅋ 하나만 먹자고 해놓고 결국 서로 다른 걸 골라서 가운데 놓고 나눠 먹었습니다. 커피까지 곁들이니 따로 거창하게 브런치를 먹지 않아도 꽤 든든하더라고요ㅎㅎ
무엇보다 아침부터 카페에 나오니 하루가 길어진 느낌이라 좋았어요. 평소 같으면 이제 슬슬 외출 준비할 시간인데 이미 커피까지 마시고 있으니 괜히 부지런해진 기분이었습니다^^ 이날은 집에 돌아갈 빵까지 조금 챙겨서 오전부터 제대로 먹었네요ㅋㅋ
댓글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