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Jackal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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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퇴근 후나 주말에 가볍게 운동 겸 산책하고 싶을 때 양재천을 자주 걸어요.
특히 영동3교에서 영동4교 사이로 쭉 뻗은 메타세쿼이아길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줘 걷기 참 쾌적합니다.
흙길과 자전거 도로가 잘 분리되어 있어 이어폰 꽂고 천천히 걷기에 안전해요.
징검다리를 건너며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듣다 보면 하루 동안 쌓인 긴장이 자연스레 풀립니다.
천변을 따라 예쁜 카페들이 줄지어 있는 카페거리로 바로 빠질 수 있어 커피 한잔 사 마시기도 편해요.
도심 속에서울창한 나무를 보며 리프레시하고 싶은 분들께 딱 맞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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