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O11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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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30대 여성입니다.
요즘 중랑천이나 안양천 같은 동네 하천 산책로를 걷다 보면 커다란 새들을 자주 봐요.
키가 큰 왜가리나 백로가 물가에 가만히 서서 물고기를 노리는 모습이 신기하더라고요.
화려한 도심 빌딩 숲 사이 하천에서 자연스럽게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커다란 날개를 펼치고 유유히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면 절로 탄성이 나와요.
따로 동물원에 가지 않아도 일상 산책길에서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다는 게 참 좋습니다.
가을 햇살 받으며 하천 길을 따라 걸으며 새 구경하는 소소한 재미가 쏠쏠합니다.
퇴근길이나 주말 산책 때 하천 쪽을 유심히 살펴보시면 뜻밖의 즐거움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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