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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분위기를 풍기는 환자였는데 사실은 맘이 약한 사람이었네요

살벌한 분위기를 풍기는 환자였는데 사실은 맘이 약한 사람이었네요

 

암수술한 환자인 아버지와 연락이 안 된다는 딸의 말에 직접 집까지 방문한 도지의와 육하리네요

그렇지만 환자인 이 아저씨는 자신에게 관심 끄라고

꺼지라고 하면서 매우 살벌하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일단 물러서려는 도지의에게 육하리는 따님이 불쌍하다고 맞서고....

큰일이 터질 뻔했지만 일단 넘어가긴하네요

그러다가 다시 또 방문진료를 급하게 가는데요

도지의는 환자의 발을 보려고..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환자의 발 상태를 억지로 확인하네요

까맣게 썩어들어가있는 발가락..

환자는 당뇨가 심하게 진행이 되어있는 상태였네요

그럼에도 자신의 상태를 부인하는 환자....

끝없는 공격적인 태도에 도지의도 어찌할수가 없는데

육하리는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며 환자에게 무언가 말을 하네요

무릎까지 꿇으면서 비는 모습에 깜짝 놀라는 도지의......

육하리는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셨고

간호사일을 하며 살고 싶어도 살지 못하는 환자들을 봐와서 그런지

딸의 시점에서 환자에게 이입을 한 것 같네요

제발 치료를 받아달라고 간청을 했고..

결국 환자도 늦은 새벽 지소에 찾아와 일단 급한불부터 끄고..

치료를 제대로 받기로 결심하네요 

자신의 아내도 병으로 오래 고생하다 떠났다보니..

자포자기 심정이랄까요 그냥 스스로..목숨을 포기할 결심을 했던 것 같네요..

아무튼 마음을 고쳐먹어 다행입니다.. 

 

댓글7
  • 세련된허머스X116525
    반전 매력에 마음이 확 쏠리는 것 같아
    알고 보니 정 많은 사람이라 더 정이 가네
  • 명랑한삵A116432
    안타까운 사연에요
    눈물이 나네요 
  • 활기찬거미E128193
    자포자기한 것 같았어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네요
  • 프로필 이미지
    밝은펭귄L59202
    도지의도 그렇고 육하리도 환자에 진심이에요
    좀 감동했어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한사람을 살린거나 다른없네요 넘 멋져요 
  • 자유로운독수리U206607
    그러니까요
    맘 고쳐서 다행이죠
  • 아낌없는안개꽃U116985
    공격적인 모습 보였을때는 좀 무서웠지요. 공격적인 행동을 한것은 본인 아픈것을 노출하고 싶지 않아서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