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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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노영주가 직접 나세리를 찾아와 과거를 후회하며
사과하는 장면도 나오는데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함을 전했지만
오랜 시간 쌓여온 상처는 한마디 사과만으로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어요 ㅎㅎ
나세리가 억울함을 토해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서는
그동안 혼자 감당해 온 세월의 무게가 그대로 전해졌는데요..!
마지막으로 나세리가 "내 인생이 날아갔다"고 말하며 무너지는 장면은
이번 회차의 감정을 모두 압축하는 장면이였네요...
가족을 지키려 했던 마음과 생명을 살리려 했던 선택이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누구도 쉽게 웃을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고 모두가 상처를 안게 됐어요 ㅠㅠ
이번 24회는 선의가 언제나 행복한 결과만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감춰져 있던 진실과 오래된 상처가 하나둘 드러나면서
앞으로 두가족이 어떤 방식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감정선이 촘촘하게 이어진 회차였던만큼 25회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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