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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 결국 감정 주체못하고 무너진 나세리

집으로 돌아와 결국 감정 주체못하고 무너진 나세리집으로 돌아와 결국 감정 주체못하고 무너진 나세리집으로 돌아와 결국 감정 주체못하고 무너진 나세리

 

집으로 돌아와 결국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는 모습은 

보는 내내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곁에서 함께 울던 나지니의 모습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그리고 차승현의 사과 장면도 인상 깊었습니다~ 

자신의 욕심과 절박함 때문에 상처를 준 사실을 인정하며 

진심을 다해 용서를 구했지만 이미 깊게 금이 간 마음은 쉽게 회복되지 않았네요

아무리 진심 어린 사과라도 상대가 감당한 아픔까지 모두 지울 수는 없다는 

현실이 담담하게 그려져 더욱 씁쓸했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누구 하나 쉽게 용서받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더욱 답답하게 다가왔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충격은 나세리가 유언장을 남기고 삶을 포기하려 했던 장면이었어요..

딸을 원망하지 않는다는 마지막 글과 남편을 그리워하는 고백은 

나세리가 얼마나 오랜 시간 홀로 버텨왔는지를 보여줬는데요..

극적인 연출보다 한사람의 절망을 차분하게 담아낸 분위기가 오히려 더 큰 여운을 남겼습니다

 

 

 

댓글8
  • 수려한백합Y711974
    극단적인 선택 무사해서 다행이다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모든 것을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큰 짐이 되는군요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 되겠네요
  • Brilliant
    진짜 가족 사이라도 진심을 다 터놓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꼈습니다.
  • 찬란한거위L1829698
    얽히고설킨 오해를 풀고 다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갈 수 있을지~
    역시 일일드라마네요
  • 리치한나무늘보
    차승현의 뒤늦은 사과에도 이미 깨져버린 마음을 당장 돌릴 수 없다는 현실적인 연출이 더 마음을 묵직하게 만드네요.
  • 1OOOO
    이렇게 될줄 몰랐을까요
    내용이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 부지런한제비꽃K129876
    한사람의 절망을 차분하게 담아낸 
    분위기가 오히려 더 큰 여운을 남기네요
  • 멋진멧돼지G1888927
    나세리 마음도 이해는 되었어요. 무너져 내렸고 그냥 사라지고 싶었던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