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O11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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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마냥 주저앉아 있을 수도 없었죠
나세리는 당장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방 공연까지 다니며 다시 일어서려 합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나지니의 마음도 조금씩 누그러지죠
고된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엄마를 위해 따뜻한 물을
준비하는 장면에서는 두사람 사이에 남아 있는 가족의 정이 느껴졌어요
나세리가 눈물을 보이면서도 눈물조차 아깝다고 자신을 다독이는 모습에서는
뒤늦은 후회와 절박함이 함께 느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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