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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비오의 피아노를 사는 최정요

강비오의 피아노를 사는 최정요

강비오는 정말 피아노를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피아노까지 시장에 내놓습니다. 그런데 강비오의 피아노는 웃돈을 더 주고서라도 사겠다는 사람들이 몰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 피아노를 산 사람은 최정요였습니다.

최정요는 언젠가 강비오가 다시 피아노를 치고 싶어질 수도 있으니 그때를 위해 네 피아노가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오른손으로 피아노를 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줍니다.

그동안 열심히 치료를 받아 손을 움직일 수 있게 됐다고 하면서, 자신의 일 때문에 비오가 더 이상 죄책감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이 장면은 정말 최정요의 찐사랑이 느껴지더라고요. 끝까지 비오가 다시 피아노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남겨주는 모습이 참 따뜻했습니다.

댓글3
  • 겸손한데이지T244382
    비오가 다시 피아노를 찾게 될 날을 믿고 기다려주는 정요의 마음이 참 감동적이에요. 서로의 아픔까지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두 사람이라 더욱 특별하고 오래 기억에 남네요.
  • 카리스마미어켓
    비오가 다시 연주하고 싶어질 때를 생각해서 피아노를 사둔 정요의 마음이 참 따뜻하네요. 죄책감까지 덜어주려는 모습에서 비오를 얼마나 아끼는지 느껴져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참 이 관계를 뭐라고 해야 할까요 
    우정 그 이상의 소울메이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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