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자두A23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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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6일 고윤정은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린 ASEA에서 두 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베스트 캐릭터 여자 배우 부문과 베스트 OTT 아티스트 부문이에요. 서로 다른 부문에서 두 번 무대에 올라 소감을 전했다는 점이 반갑고, 어떤 사람들을 떠올렸는지도 기억에 남아요.
첫 수상 소감에서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촬영하러 일본에 왔던 때가 생각난다고 했어요. 작품을 만들었던 장소와 상을 받는 장소가 이어지는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곁에서 힘써준 스태프와 감독, 배우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도 전했습니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올랐을 때는 자신 혼자 잘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좋은 상을 두 개나 받아 얼떨떨하고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수상 숫자보다 함께 만든 사람들을 떠올린 말이 더 오래 남는 것 같아요.
김선호가 연기한 주호진과 구교환의 극 중 인물을 부르며 상을 받았다고 알린 장면도 있었어요. 서로 다른 작품의 인물 이름을 수상 소감에 연결한 점이 친근했습니다. 당시에는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방영 중이었고, 1월 공개된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차무희 연기도 함께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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