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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올드 미스 다이어리> 촬영 당시
당시 21세였던 지현우 배우님은
주인공 30대 싱글녀 예지원 님을 까칠하면서도 다정하게 챙겨주는
연하남 피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었습니다.
<올드 미스 다이어리>에서 지현우 배우님은 '지PD 캐릭터'로
'국민 연하남'과 ‘원조 훈남’이라고 불리며
'연하남 신드롬'의 원조가 되었습니다.
드라마 속 매력적인 캐릭터인 지PD는
<지PD 캐릭터 = 지현우>가 되면서 지현우 배우님을 일약 스타로 만들어줬습니다.
당시 신드롬 같은 인기에 대해 지현우 배우님이 훗날 인터뷰를 하기를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당시 나는 스물한 살이었고 여자의 감성을 이해하지 못했다.
대본이 나오는 대로 했고 ‘왜 나를 좋아해 주지?’라는 생각도 들었다”라며
“근데 그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보기만 해도 풋풋한 에너지와 기운이 느껴진다”
라고 웃으며 전했는데요ㅋ
지현우 배우님도 40대에 접어들다보니
본인도 스물하나 시절의 자기 모습을 보니 풋풋한 에너지와 기운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당시 스물한살 애기(?) 지현우 님을 보는 30~40대 누님들의 마음은 오죽하겠습니까?
ㅋㅋㅋ
40대가 되어도 여전히 멋진 지현우 배우님이시지만
20대 시절 풋풋함과 청량함은 그때 당시에만 가능했던 분위기였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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