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더 넛츠>로 유명했던 지현우 님은
2020년 1월 10일 <사거리 그오빠> 라는 밴드를 결성해 가수로는 9년 만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밴드 <사거리 그오빠>는 지현우님이 리더, 보컬, 기타를 맡았고,
그룹 <넥스트>의 키보디스트이자 음악감독 윤채 님이 건반을,
그룹 <더 넛츠>의 초창기 멤버 김현중 님이 베이스를,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왕립 음악원' 최초의 플라멩코 학부 졸업생으로
뮤지션 및 음악 감독 사에 님이 기타, 퍼커션을 맡으며
밴드 멤버가 4명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실력파 밴드라고 합니다.
앨범명인 'NEWS'는 나침반을 모티브로 4방위의 North, East, West, South의 이니셜이라고 합니다.
네 방향에서 각자 걸어온 사람들이 뭉쳤을 때 생긴 새로운 소식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밴드 이름을 <사거리 그오빠>로 지은 것에 대해
멤버들의 이미지 속에 교차로를 많이 생각했고
"각자의 다른 길에서 인생을 살던 4명의 멤버가 음악을 통해 한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간다는 의미"
이기도하고 팬구호를 염두해두고 지은 것도 있다고 합니다.
"오빠라는 호칭 때문인지 되게 친밀감도 있고 아무래도 현우의 팬분들이 현우보다 누나가 많다. 팬카페 이름도 '누나본능'인데 그 누나들도 오빠라고 저희를 부르실 수 있으면 굉장히 좋지 않을까 싶다"
라며 지현우 님의 친형 주윤채 님이 팀명의 탄생 비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ㅋ
한마디로 지현우 님의 팬분들이 보통 지현우 님보다 누나들이라서
편하게 '오빠'라고 부를 수 있게 배려(?)하는 차원도 있었다고ㅋ
지현우 배우님의 친형 주윤채 님과는 어릴 때부터 계속 음악을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전 멤버 김현중 님과도 같이 하고 싶어 원래는 3명이 하려고 했다가,
형의 미국 공연 때 사에를 만나 산타모니카 바닷가에서 같이 노래하고 작곡하며
마음과 뜻이 통해 함께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현우 님의 친형인 윤채 님은 <사거리 그오빠> 첫 스케줄이 있던 아침에
미국 메이저 밴드 영입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해외 투어로 연간 약 20억을 벌 수 있는 기회였지만 사거리 그오빠를 위해 포기했다"고 고
백했었다고 합니다.
지현우 님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연간 20억의 수입을 포기하고 미국 밴드로 안 가고
<사거리 그오빠>에 합류한 윤채님을 보며
"그냥 가, 가도 된다" 라고 했으나
"그냥 우리가 같이 해외투어를 가자"라며 사거리 그오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ㅋ
40대임에도 여전히 청량 아이돌 느낌 가득한 지현우 님이시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