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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림을 지켜보는 고윤회의 복잡한 모성과 은근한 참견

 

규림을 지켜보는 고윤회의 복잡한 모성과 은근한 참견

 

이번 KBS <사랑이 온다> 12화에서는 

고윤희가 우연히 규림이 박수남에게 서운한 소리를 들으며

 쌀쌀맞게 대우받는 모습을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졌었죠.

 

 

​박수남 역시 과거 규림에게 깊은 상처를 받았던 터라 

맺힌 감정을 쏟아내는 상황이었지만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본 윤희는

 곧바로 끼어들지 않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손님인 척 반찬가게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요.

 

 

​가게에 들어선 윤희는 반찬들을 시식하며

 맛을 꼼꼼하고 날카롭게 지적해 

박수남을 은근히 난감하게 만들더라고요. 

그러다가 쫓겨났네요.

 

​누구 하나의 잘못이라기보다 

서로 얽힌 감정의 골이 깊어 안타까운 와중에

딸을 향해 참아왔던 애정을 불쑥 드러내고 만 

윤희의 모습에 마음이 짠해지더라고요. 

 

이 꼬여버린 관계들이 앞으로 어떻게 풀려나갈지

 차분한 마음으로 다음 이야기를 지켜보게 되겠어요.

 

 

 

 

댓글8
  • 세련된허머스X116525
    인물들의 미묘한 감정선이 아주 흥미로워
    얽히고설킨 관계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해
  • 해리포터
    꼬여버린 관계들이 앞으로 어떻게 풀려나갈지가 궁금해집니다
  • 화려한프레리개M1789322
    자식들 버리고 새출발 했어요
    이제와서 참견을 하려고 해요
  • 프로필 이미지
    밝은펭귄W121002
    친딸 규림 챙겨야 하고 서현이도 챙겨야 하구요
    윤희 삶도 고달프긴 해요
  • 재치있는계단W116634
    관계가 다 꼬여 버린 거 같아요. 어떻게 전개가 될지 너무 궁금한 거 같습니다.
  • 초록귤
    이제와서 편드는 척하는 거 너무 보기 힘드네요
    엄마 역할이라도 하고 했으면 좋겠어요
  •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버리고 갈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편드는척하나요..
    정말 필요할때 남의딸 돌보느라 모른척해놓구요
  • 뜨거운체리W116946
    엄마로서 마음이 잠시 드러나기는 했지요. 하지만 힘들게 사는 자식들을 전남편 밉다고 외면하는것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