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maum_logo
[전체]

규림의 가족 전체로 확장되는 모습

규림의 가족 전체로 확장되는 모습

18회는 무진의 사랑이 규림 한 사람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규림의 가족 전체로 확장되는 모습이 인상적인 회차였습니다. 규림의 아버지에게 직접 찾아가 딸을 많이 좋아한다고 말하고, 규민의 고민에도 관심을 보이고, 규오가 8년 동안 겪었던 문제까지 자기 일처럼 해결하려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번 회차에서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역시 규림이 엄마를 향해 “엄마!”라고 목놓아 부르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가장 역할을 하며 어린 동생들을 책임져야 했던 규림에게도 사실은 엄마에게 버림받은 어린아이가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로 앞에 엄마가 있었는데도 알아보지 못하고 또 보내버렸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순간, 그동안 눌러두었던 감정이 한꺼번에 터져 나온 것 같아 저도 같이 울컥했습니다.

요즘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이 자주 나기는 했지만 이번 회차는 유난히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특히 규림이 “엄마”를 계속 부르던 장면은 목이 아플 정도로 감정이 복받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무진이 “오늘부터 네 형이야”라고 규오 앞에 나서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이제 무진이 규림의 가족에게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hub-link

지금 드라마를 주제로 38.8만명이 이야기 중

댓글9
  • 힘찬레몬F117151
    개인 일인 줄 알았더니 집안 전체 일로 커지는 거 보고 소름 돋음...
    얽히고설킨 갈등 터지면서 다 같이 엮이는 전개라 몰입감 장난 아니다.
  • 빠른나무늘보W133092
    장녀로서 많이 고생했죠
  • 찬란한거위M210498
    무진이가 규림이 동생인 규오를 도와주네요
    서로 의지하면 좋겠어요~
  • 신나는바나나L1817140
    규림이이루어지기 참 힘드네여 얼른 잘 풀렷흥염 좋겟어여 
  •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규림이 에게 가는길 너무 힘드네요...
    무진이 지치지 않길요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결국의 가족 전체를 챙기는 느낌이 드네요 
    두 사람이 가족을 만들어 가는 느낌이네요
  • 공손한목련L118378
    무진이가 규림, 규림이동생 규오까지 신경쓰면 규림의 멋진남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 미여우랑랑I232618
    규림이 안에도 당연 어린아이가 남아있던것같습니다.
    아무튼 무진이는 규오도 챙기고 여러모로 애를 썼습니다.
  • 창의적인비둘기G118821
    무진의 사랑이 규림 한 사람을 넘어 가족 전체를 품어가는 과정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특히 규림이 엄마를 향해 “엄마!”라고 목놓아 부르던 장면은 정말 오래 여운이 남네요. 사랑으로 서로의 상처까지 보듬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던 회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