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다람쥐W11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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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소지섭님도 40대 후반을 가고 있네요.
주상욱 배우님도 그렇고, 이번 드라마에서는 청년 시기를 지나 멋진 폼을 지닌 어른남자들이 많았던 드라마가 아닌가 싶어요.
날렵한 액션보다는 묵직한 액션느낌이 나서 저는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어찌보면 남북 소재도 있고 어두울 수 있지만, 드라마 자체 코믹 요소도 넣어줘서 심각하지 않게 해 준 면도 있고요. 그래서 다양한 시청자층을 끌어들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한 회차 볼 때마다 마치 영화보는 것 같다고 하시며 저랑 같이 보시거든요.
잔인할 수도 있지만, 내용 자체도 끌림이 많으니 계속 보시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이게 바로, 아저씨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력 덕분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괜히 배테랑 배우님들이 아닌 거죠.
시즌2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저는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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