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나무늘보W13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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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최애의 사원’에서 남다름이 최애를 향해 보여주는 마음도 조금은 더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아하는 아이돌을 만나기 위해 회사까지 들어간 다름이의 마음이 과장되지 않고 현실적으로 느껴졌던 이유도 있었던 것 같고요.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주연을 맡았다는 것도 새삼 놀랍네요.
김혜준 배우 특유의 밝고 편안한 분위기가 남다름이라는 캐릭터와 잘 어우러져서 보는 내내 캐릭터가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처음에는 최애를 만나기 위해 입사했지만 결국 자신의 사랑과 꿈까지 찾아가는 과정이라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남다름을 김혜준 배우만의 색으로 만들어낸 것 같아서 작품이 끝난 뒤에도 캐릭터가 오래 생각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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