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나무늘보W13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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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보여줬던 무게감 있는 역할과는 분위기가 확 달라서 남다름이라는 캐릭터가 더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밝고 당찬 신입사원 모습부터 좋아하는 사람을 의식하면서 설레는 모습까지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보여준 것 같고요.
특히 사랑을 시작한 뒤에는 다름이의 솔직하고 귀여운 매력이 더 잘 살아나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강훈 배우와의 로맨스 호흡도 좋았고 이찬 역의 차우민 배우와 보여준 관계도 작품에 재미를 더해준 것 같네요.
처음에는 최애를 만나려고 입사했던 다름이가 결국 자신의 사랑과 일까지 찾아가는 모습으로 성장한 것도 좋았어요.
김혜준 배우에게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던 작품이라 첫 로코 도전의 결과가 꽤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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