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강아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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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장 박사에게 사표를 낸 오정인.
대표직에서 강제로 물러난 그녀는 아버지에게 다시 꼭 돌아오겠다고 말하며 회사를 떠납니다.
프로보노 팀의 결제 권한까지 빼앗기고, 자신의 손발을 다 잘라버린 아버지에 대한 증오가 쌓인 탓일까요?
어린 시절부터 그녀는 오규장 박사에게 학대를 받듯 성장해왔는데.
아버지가 법조계를 흔드는 힘을 알면서도,
옳지 않다고 판단해서인지 자꾸 대항하려 하는데, 오정인의 목적은 사실 갸우뚱합니다.
뭘 하고 싶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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