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람부탄Z12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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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인이 말한 대중의 사랑이라는 가치가 단번에 그게 돈이 되니?라는 질문으로 잘려 나가는 장면은
프로보노 팀이 처한 위치를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느꼈어요
같은 로펌 안에 있으면서도 바라보는 방향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게 더 씁쓸했어요
특히 대중의 사랑은 이익이 아니라 비용이라는 말이 오래 남았어요
숫자와 통계로만 판단하는 오규장의 시선이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그 안에는 사람도
팀원들이 쌓아온 시간도 없다는 느낌이 들어서 답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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