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rdc15
서울30대
정읍 구절초 축제에 다녀왔어요.
정읍 구절초 축제에 다녀왔어요. 차가 너무나 많아 찻길을 줄지어 갔어요. 축제때보다는 축제 시작 전이나 끝나고 가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장소는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이에요. 산을 끼고 있고 산책로를 산에 만들어 올라가고 내려가고 저는 조금 많이 힘들었는데, 운동 부족인가봐요. 어르신들이 너무나 많이 걷고 계시던데, 진짜 놀랐어요. 산책로가 참 예쁘기는 한데 쭉 따라 걸으면 부스가 나와요. 꽤 넓어서 처음가면 지도를 한 번 보고 걸어야 해요. 위로 올라가서 따라 내려가도 되고 옆길로 쭉 돌아 걸어가도 됩니다. 저희는 갈 때 올라가서 가고 올 때는 옆길로 돌아왔어요~ 예쁘기는 참 예쁘죠. 부스에 가서 어묵도 먹고, 어묵을 먹으며 공연을 멀리서 감상했죠. 자리에 앉으니 좀 시원하더라고요. 아직은 햇볕에 나가면 너무 덥네요. 자세히 보면 구절초 꽃에 꿀벌들이 부지런히 꽃꿀을 나르고 있어요. 다리와 온몸에 묻은 꽃가루가 너무나 귀엽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짚라인도 있고, 부스도 많습니다. 짚라인까지 걸어가기 힘들어 저희는 먹고 돌아왔어요~ㅎㅎ 행복한 가을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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