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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위기 대박인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인 카페에요ㅋ

가을 분위기 대박인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인 카페에요ㅋ

 

전라도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남성입니다.

 

전북 진안군 용담호 근처가 가을 단풍과 풍경이 멋지기로 유명한데요.

용담호를 감싸는 드라이브 코스로 많은 라이더들과 방문객들이 오시는 걸 보면

이 곳이 얼마나 유명한 곳인지 감이 오는데요.

 

이런 좋은 풍경에 또 기분 좋아지는 커피가 빠질 순 없겠죠?

 

파워 내향형인 저에게 딱 맞는 조용하고 깔끔한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ㅁ 지나가다가 찾아오는 쉬어가는 힐링카페?

 

가을 분위기 대박인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인 카페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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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카페를 알게 된 건 이 카페가 아주 사기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인데요.

용담댐 호반 도로를 따라 용담호의 풍경을 즐기다보면

어느 순간 홀리듯이 들리게 되는 곳이에요.

왜냐하면 용담호가 아주 잘 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카페 앞 주차장에 차나 오토바이를 놓고

넋을 놓고 용담호를 바라보게 만들거든요.

 

주차장은 소박해보여도 차량 10대 정도는 주차할 공간이 있어요ㅎㅎ

 

ㅁ 왜 <카페 옥거>인걸까요?

 

가을 분위기 대박인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인 카페에요ㅋ

 

카페 이름이 <카페 옥거>인 이유에 대해 아주 슬픈 이야기가 있는데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곳은 과거 용담댐 건설로 인해 삶의 터전이 수몰되어버린

‘옥거리 마을’ 있던 곳입니다.

 

가을 분위기 대박인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인 카페에요ㅋ

 

사라진 마을의 추억 위에 세워진 카페이기

마음이 따뜻한 사장님께서 본인의 카페에 <카페 옥거>라고 붙이셨다고 하네요.

 

진짜 카페이름부터 의리(?) 있고, 낭만이 있는 거 같아요^^

 

ㅁ 혹시 이곳은 '백두산 천지'??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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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위기 대박인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인 카페에요ㅋ

 

주차를 하고 카페 앞마당에 들어서는 순간

정말 환상적인 용담호의 모습에 “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저도 리액션에 상당히 인색한 아재지만

사방으로 탁 트인 하늘과 푸른 산, 그리고 용담호의 맑은 자태를 보면 안 그럴수가 없습니다.

 

마치 백두산 천지 같은 자태에

하늘과 푸른 산들은 그저 도울뿐인거 같아요ㅋ

(하지만 아직 백두산 천지에 안 다녀온 1인입니다만 Feel이 꼭 '백두산 천지' 같아요ㅎㅎ)

 

혹시 날씨가 좋고 따스하다면 저는 무조건 정원 테라스에 걸터 앉아

용담호의 향기와 바람,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거 같아요ㅎㅎ

 

정원 테라스엔 커다란 벚나무와 함께 야외 데크 전망대가 잘 꾸며져있어서

물끄러미 용담호를 바라보는 ‘물멍’만으로도 바다처럼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가을 분위기 대박인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인 카페에요ㅋ

 

혹시 더 크게 용담호를 즐기고 싶다면 카페 옆 계단을 타고

2층 루프탑 으로 올라가서 용담호를 바라보면

가슴이 시원 X 웅장해지는 느낌이 10배는 꺼질거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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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늦가을 비가 말썽이거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서 도저히 감기 들까봐

정원 테라스에서 버틸수가 없다면

카페 내부로 들어와서 통창뷰를 즐기는 것도 좋아요.

 

사장님이 센스있게 카페를 큼지막한 통창으로 설치하셔서

어디에 앉든 용담호가 잘 보여서 좋아요.

 

자리마다 다 특색이 달라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자리에 앉아 커피와 풍경을 즐기시면 됩니다.

 

ㅁ 뉴트로 갬성과 따뜻한 포스트잇 방명록이 있는 카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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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카페인 <카페 옥거> 안으로 들어가면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의 카페가 손님들을 기다립니다.

 

무인카페라서 오가는 진상(?)들로 인해 내부가 더럽진 않을까 했는데

사장님이 수시로 카페에 들려서 관리를 잘 해주셔서인지 실내가 너무 깔끔했어요!

 

가을 분위기 대박인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인 카페에요ㅋ

 

그리고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자개장과 옛날 전신 거울, 재봉틀 등이

손님들의 아기자기한 뉴트로 갬성을 자극하는 거 같더라구요.

 

가을 분위기 대박인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인 카페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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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포스트잇으로 하나하나 수놓아진 방명록도 있었는데

이곳을 거쳐 간 수많은 여행자의 소소한 사연과 흔적들을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팬을 들어 포스트잇에 뭔가 소원을 적어봤는데

바로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ㅋ

 

ㅁ “사장님이 안 계세요?" 숨은 사장님 찾기?!

 

가을 분위기 대박인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인 카페에요ㅋ

 

사실 파워 내향형인 제가 이 카페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바로 무인으로 운영되다보니 사장님이 가게에 안 계실때가 많은데요.

(근데 사장님이 워낙 친절하셔서 안 계시면 또 서운합니다만ㅋ)

 

사장님이 안 계시면 누가 커피를 내려주냐고 하시는데...

바로 대기업에서 만든 고오급 커피머신이 커피를 말아줍니다ㅎㅎ

 

”이런 좋은 풍경에 수제 핸드드립 커피를 마셔야지 겨우 자판기 커피??“ 하실 수 있지만

100% 리얼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해 커피 맛이 꽤 진하고 훌륭합니다.

(우리가 동전 넣고 빼먹는 그저 그런 자판기 커피가 아닙니다.)

 

가격대도 아메리카노 기준 2,700부터 시작하기에 메O커피, 컴O즈커피보다 비쌉니다만

그만큼 돈 값을 하는 거 같습니다ㅎㅎ

 

아메리카노부터 카페모카,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바닐라라떼까지

커피와 음료 종류도 다양해서 좋습니다.

 

가을 분위기 대박인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인 카페에요ㅋ

 

거기에 대박인건 

커피머신 옆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쫀쫀한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각종 간식들까지!

 

마치 사장님이

”오는 손님이 뭘 좋아하는지 몰라 싹 다 준비해봤다구ㅎㅎ“ 라고 하시는 거 같아요ㅋ

 

주문부터 결제까지 손수 셀프로 하다보니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여유롭게 가질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합니다ㅎㅎ

 

ㅁ 이 카페의 찐 주인공, 용담호 한강라면(?)

 

가을 분위기 대박인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인 카페에요ㅋ

가을 분위기 대박인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인 카페에요ㅋ

 

<카페 옥거>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시그니처 메뉴는

커피가 아니라 바로 카페에서 셀프로 해먹는 ‘용담호 한강라면(?)’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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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강라면’ 아시죠?

한강에서 돗자리 펴놓고 즉석 라면 조리기로 끓여내는 그 한강라면이요ㅋ

그 즉석 라면 조리기가 이 카페에도 있습니다.

 

보통 어른들은 신라면, 아이들은 1도 안 매운 사리곰탕을 골라서 드시면 됩니다.

(라면 끓여먹는데 4천원인데 여기선 그냥 ‘4천원의 행복’ 마냥 혜자처럼 느껴집니다ㅋ)

 

‘한강라면’처럼 즉석에서 셀프로 조리해먹으니

아이들이 라면 끓이는 모습에 이렇게 열광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합니다.

 

가을 분위기 대박인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인 카페에요ㅋ

 

뜨끈한 라면 그릇을 들고 야외 테라스로 나가서 호수의 찬바람을 맞으며

한 젓가락 후루룩 넘기는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용담호의 뷰가 워낙 좋다 보니

평범한 라면도 베리베리 스페이셜해집니다ㅋ

 

가을 분위기 대박인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인 카페에요ㅋ

 

혹시 "나는 라면 안 먹어..." 하시는 분을 위해 

사장님이 준비한 즉석 떡볶이까지 있습니다^^

 

ㅁ 밤이면 더 특별해지는 <카페 옥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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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그런 가을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용담호이고, 또 그에 어울리는 카페입니다.

 

용담댐 드라이브 코스 짤 때 중간 쉼터나 만남의 장소로 넣으면

정말 깔끔한 동선이 나오는 거 같아요ㅎㅎ

 

용담호의 풍경 때문에 정말 치트키를 쓴 거 마냥 예쁘고

그런 용담호를 바라보며 ‘물멍’하기 너무 좋아

천천히 쉬어가는 힐링 카페 느낌이에요.

 

저처럼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심 카페에 지친 분,

잔잔한 호수를 보며 조용히 사색하고 싶으신 분,

경치 좋은 야외에서 라면 한 뚝배기(?)의 낭만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카페 옥거> 강력히 추천합니다^^

댓글3
  • 우와 호수가 뷰가 정말 예술이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이렇게 멋진데 직접 가면 얼마나 더 예쁠까요?
  •  용담호 뷰 자체가 '치트키'이네요 
    너무나 풍경이 멋져요 
  • 용담호의 풍경 볼 수 있는 카페 옥거 강추하는군요. 가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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