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망고스틴Z210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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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안성 드라이브를 하다가 오후쯤 카페디오에 들렀어요. 이날은 아침부터 일정이 계속 이어져서 조금 지친 상태였는데 이제 그만 돌아다니고 한곳에 앉아 있자 싶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메뉴도 오래 고민하지 않고 시원한 커피부터 주문했습니다.
커피 한 모금 마시고 가만히 앉아 있으니 그제야 오늘 꽤 많이 돌아다녔다는 게 느껴졌어요ㅋㅋ 처음에는 일행이랑 계속 이야기하다가 나중에는 둘 다 조용히 휴대폰 보기도 하고 창밖도 바라보면서 각자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꼭 유명한 메뉴를 먹거나 사진을 잔뜩 찍어야 좋은 카페타임은 아닌 것 같아요. 이날은 아무것도 안 하고 푹 쉬었던 게 제일 좋았거든요ㅎㅎ 충분히 쉬었다가 나오니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한결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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