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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소요산 쪽에서 한참 걷고 내려왔더니 달달한 게 너무 당겨서 소요단팥빵에 들어갔어요. 이름부터 장소와 너무 잘 어울려서 이쪽에 왔으면 한번 먹어봐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ㅎㅎ 소요산역 권역에서 단팥빵으로 알려진 곳이라 빵 사러 들어오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보였어요.
저희는 기본 단팥빵과 커피부터 먹어봤어요. 많이 걸은 뒤라 그런지 팥의 달달함이 더 반갑더라고요ㅋㅋ 찹쌀떡이나 생크림이 들어간 다른 종류도 궁금해서 결국 몇 개 추가로 포장했습니다. 카페에서 먹을 때보다 집에 가져와 다음 날 하나 더 먹었을 때 이 집 생각이 또 났어요. 소요산 나들이 후에 간식 하나 챙기는 코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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