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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이번 동두천 카페 마지막은 어디 구경하고 들르는 곳이 아니라 다래울카페 자체를 목적지로 잡았어요. 천보산 쪽 작은 길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주변 분위기가 점점 한적해지고 카페에 도착하면 정원과 테라스가 보여서 멀리 놀러 온 듯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식물이 많은 공간과 자연스러운 야외 분위기가 이곳의 특징이에요.
내부에서도 식물이 많이 보여서 어디에 앉아도 초록 풍경이 시야에 들어왔어요. 커피와 달달한 케이크를 하나 주문한 뒤에는 이날만큼은 사진도 몇 장만 찍고 그냥 쉬었습니다ㅎㅎ 커피를 다 마신 뒤에도 테라스로 나가 바람 쐬면서 한동안 더 있었어요. 마지막 카페까지 또 바쁘게 구경했으면 피곤했을 텐데 여기는 천천히 마무리하기 딱 좋았네요. 집으로 돌아갈 때 진짜 하루 잘 쉬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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