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있는바다H2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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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골이 깊어졌음에도 두 사람은 이미 작품 계약을 맺은 비즈니스 파트너이기에 쉽사리 멀어질 수도 없는 얄궂은 상황입니다. 그러던 중, 가족과 오랜 기간 연을 끊고 살던 수빈은 유일한 가족처럼 의지하던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다급히 병원으로 달려가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곳에서 지독히도 마주치기 싫었던 아버지와 불의의 재회를 하며 팽팽하고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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