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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선 엘리베이터, 잔인하게 깨어난 트라우마

멈춰선 엘리베이터, 잔인하게 깨어난 트라우마

아버지는 굳이 병원 엘리베이터를 '점검 중' 상태로 강제로 멈춰 세우며, 수빈이 오랫동안 묻어두려 애썼던 어릴 적의 끔찍한 폐쇄 공간 학대 트라우마를 잔인하게 일깨웁니다. 15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러 수빈이 어엿한 성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억압하고 통제하려는 그의 비뚤어진 교육 방식과 폭력적인 성향은 과거와 비교해 조금도 변하지 않은 채 여전히 수빈의 숨통을 옥죕니다.

댓글4
  • 유머있는바다H201957
    긴장감 넘치는 연출에 숨을 죽이고 봤어
    주인공의 감정선이 그대로 전해져 울컥했네
  • kmrdc15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과거의 트라우마를 다시 건드리는 모습이 정말 소름 돋았네요. 15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폭력성과 집착이 분노를 자아냈고, 우수빈이 이 악연을 어떻게 끊어낼지 더욱 응원하게 됩니다.
  • 수려한백합Y711974
    진짜 자식을 망치는 사람이네
  • 고요한캥거루J124511
    엘베 멈출 때 나까지 과호흡 올 뻔함... 배우 연기력 진짜 미쳤더라.
    갇혀서 트라우마 터지는데 손 떨리는 연기 살벌해서 숨 죽이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