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O116505
인기 게시판 TOP 50
비오의 상황도 편하지 않았어요
엄마 지혜는 비오가 콩쿠르에 나가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을 쉽게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콩쿠르 안 나가고 어떻게 음악을 해”라는 말에는 아들을 위한 마음도 있었겠지만
신의 욕심과 불안까지 뒤섞여 있었어요. 비오가 무엇을 원하는지 듣기보다
자신이 정한 길로 아들을 계속 몰아붙인거죠
정요와 함께 피아노를 칠 때 비로소 즐거워진 비오와
콩쿠르 성적을 통해서만 아들의 음악을 인정하려는 지혜.
그 간극이 비오를 더욱 숨 막히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 비오는 바닥에 쓰러진채 발견됐어요
아들을 누구보다 잘 키우고 싶었던 엄마의 욕심이 오히려 비오를
무너뜨린 것처럼 보여 씁쓸했어요
비오가 왜 쓰러진 것인지, 몸과 마음이 얼마나 한계에 이른 것인지
걱정될 수밖에 없는 결말이었습니다
댓글4
포핸즈 인기글
최근 30일 동안 받은 댓글·추천·스크랩 기준
- 01댓글그러니까요 청춘물인 알았는데131026.09.29
- 02
네메시스 이걸 위해 달려왔지요 [8]
댓글뭉클했어요 멋진 장면이었네요200026.10.06 - 03댓글인간적인 면이 있네요 그래야 했다고 생각합니다200026.10.06
- 04
헤어짐을 통보받았어요[8]
180026.09.29 - 05
정요의 곡을 연습합니다[8]
150026.09.29 - 06140026.09.29
- 07
포핸즈 녹음실 장면 정요 비오한테 너무 가혹한 거 아닌가요[8]
180026.09.29
- 08120026.09.29
- 09110026.09.29
- 10140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