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거위M210498
인기 게시판 TOP 50
규림이 “이 집은 하나도 안 변했네”라고 하자 무진은 언젠가 규림이 돌아오면 함께 오려고 모든 것을 그대로 두었다고 말합니다. 8년 동안 규림을 마음에서 지우지 못했던 무진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마음도 자연스럽게 변할 것 같지만, 무진은 오히려 그 시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네요. 규림이 돌아올 날을 생각하며 집까지 그대로 보존했다는 사실이 애틋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짠했습니다.
댓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