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레몬F11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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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는 규오의 숨겨진 사연도 본격적으로 밝혀집니다. 규민은 규오의 휴대폰을 통해 오빠가 과거 사고 피해자에게 무려 8년 동안 돈을 보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직접 확인해 보니 재수술을 받아야 한다던 피해자는 멀쩡하게 하와이 여행을 다녀오고 골프까지 치고 있었습니다. 규민에게 이야기를 들은 무진은 곧바로 움직입니다.
무진은 그들을 찾아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 돈으로 하와이에 가고 골프를 치느냐고 따지고, 규오를 속이고 협박해 돈을 받아낸 과정과 공범까지 모두 파헤치겠다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나 규오 형이야”라고 말합니다.
규오의 8년이 단순한 빚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의 사기와 협박으로 이어진 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충격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무진이 아직 규림과 결혼한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규림의 동생들 문제까지 자기 일처럼 나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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