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키위R20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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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희 역시 쉽게 흔들리는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폭력보다는 말을 이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인물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고세윤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도 모든 것이 남편의 계획이었다는 거짓말??을 덧붙이며 그녀의 심리를 흔드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총이나 칼보다 말 한마디가 더 큰 공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준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궁민과 김대명이 얼굴을 마주하지 않은 채 통화만으로 긴장감을 만들어낸 연기는 이번 회차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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