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키위P11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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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안성 원곡 쪽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힐가텐에 들렀어요. 이름부터 왠지 정원이 예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야외 공간과 정원이 어우러져 있어서 그냥 커피만 마시고 나오기에는 조금 아까운 곳이더라고요ㅎㅎ 날씨 좋은 날 찾아오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음료를 받아서 한참 이야기하다가 슬슬 밖에도 나가봤어요. 카페에 가면 보통 한자리에 앉아서 수다 떨다 끝나는데 이날은 주변을 천천히 걸어보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곳에서 사진도 남겼습니다^^ 그러다 다시 자리로 돌아와 남은 커피를 마시니 소소하게 놀러 나온 기분이 제대로 나더라고요.
안성은 이렇게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여유로운 분위기의 카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처음에는 커피 한잔하자고 들어왔는데 결국 구경하고 사진 찍고 쉬기까지 야무지게 하고 나왔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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