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키위P11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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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안성 카페를 찾아보다가 목적지 나인이라는 이름을 보고 왠지 한번 가보고 싶어졌어요ㅎㅎ 이름이 특이해서 같이 간 사람한테 오늘 목적지는 여기야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제가 장난치는 줄 알더라고요ㅋㅋ
점심을 든든하게 먹은 뒤라 이날만큼은 진짜 음료만 마시자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막상 카페에 들어가면 디저트 쪽을 괜히 한번 기웃거리게 되잖아요^^ 결국 하나만 주문해서 같이 먹기로 했는데, 조금만 맛본다는 사람이 제일 열심히 먹었습니다ㅋㅋ
이날은 특별한 계획 없이 카페 하나 정해서 찾아온 거였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편했어요. 시간 확인도 거의 안 하고 먹고 이야기하면서 오후를 보냈습니다. 이름도 기억에 잘 남아서 나중에 안성 카페 이야기 나오면 목적지 나인은 바로 생각날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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