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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가 너무 수치스럽다는 이동진

이런 내가 너무 수치스럽다는 이동진

 

이동진은 권태성에게 장은학이 죽어서 너무 기쁘다고 절규했어요

20년 동안 장은학의 온몸에 총알을 박는 상상을 해왔지만 

실제 죽음을 기뻐하는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ㅠㅠ....

​

저는 이 장면에서 이상이 배우의 연기가 정말 깊어졌다고 느꼈어요

분노만 터뜨린 것이 아니라 원수의 죽음을 반기는 쾌감, 복수를 빼앗긴 허무함, 

형사로서 느끼는 죄책감과 자기혐오까지 한꺼번에 쏟아냈거든요...!

얼굴은 피와 눈물로 뒤섞이고 목소리는 무너졌는데 오히려 그래서 

이동진의 오랜 상처가 더 선명하게 보였답니다ㅠㅠ...

 

 

 

댓글7
  • 애정어린아보카도L127062
    스스로를 자책하는 모습에 마음이 가늘게 떨려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가 그대로 느껴져서 마음 아파
  • 용맹한파파야W116556
    얽히고설킨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짠해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모습이 안타깝더라고
  • 산뜻한앵무새N155401
    이상이 배우의 연기에 놀랐어요. 복합적인 감정이 느껴집니다
  • 호기심많은두루미Z125533
    형사로써의 정의감을 지키지만 속마음은 사적복수를 상상했었나봐요
  • 프로필 이미지
    뜨거운체리D120946
    마음이 복잡할것 같아요
    마냥 기뻐하지도 못하고 말이죠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누구나 복수도 생각하고 나쁜 마음을 품을 수는 있죠
     그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본성이니까요
  • 밝은펭귄M117002
    장은학이 죽어서 기쁘다고 절규할때 공감되었어요. 그것은 당연한 것이므로 이동학은 그것으로 인해서는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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