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저는 정준영 배우님을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구도원 캐릭터를 통해 알게되었는데요ㅎㅎ
남자 배우로서 소름끼치도록 잘 생긴 정통 미남스타일은 아니였지만
서글서글한 ‘순두부상’ 훈남으로 마니아층 여자분들게 많은 인기가 있을 상인데요ㅎㅎ
근데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 정준영 배우님이 캐스팅 되었을 때
캐스팅 미스 논란이 있었는데요.
<유부녀 킬러>의 원작 웹툰 속 남편 권태성 캐릭터는
공효진 님이 맡은 아내 유보나가 첫눈에 반하는 꽃미남 설정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드라마 캐스팅 단계에서
원작 캐릭터의 이미지와 싱크로율이 다소 차이가 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준원 배우님은 방송 전부터 이어진 구설과 우려 섞인 시선에 대해
"아무렇지 않을 수는 없었고 당연히 속상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나 때문에 작품에 피해가 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부담감을 전했습니다.
정준원 배우님은
원작 팬들의 아쉬움과 지적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한다고 공감하면서도,
"이미 벌어진 일이니 작품에서 연기로 설득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외적인 설정에 얽매이기보다 가족을 향한 사랑과 기자로서의 감정선에 집중하며
캐릭터를 완성해 나갔습니다.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감독님과 원작자는
드라마가 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현실적인 부부 연기를 소화할 배우가 필요했다며
정준원 배우님을 든든히 지지했습니다.
정준원 배우님 역시 다정하고 입체적인 남편이자 기자의 모습을
그간 다져진 뛰어난 연기력으로 소화해 내면서,
초반의 비난 여론을 잠재우고 최고 시청률 12.5%를 견인하며
호평 속에 작품을 마무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최종회 시청률 10.7%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정준원 배우님은 첫 지상파 주연작이라는 큰 시험대를 거치며
"배우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이 커졌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준원 배우님이 배우인데 외모로 '미스 캐스팅' 논란에 휩싸여서 상당히 힘들었을거같아요.
그래도 연기력으로 '미스 캐스팅' 논란을 잠재우고
드라마도 흥행했으니 너무 다행이고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