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강욱이 “그런데 여리씨”라며 붙잡자 천여리는 뒷걸음질을 치며 “나는 나 하나로도 벅차요. 미안해요. 여기서 끝내요”라고 말했다. 마강욱이 “그럼 일 다 해결되고 나서 그때 마음대로 해요. 검찰 소환되면 감당하기 힘들 거다. 레이나, 시에나 지켜야 하지 않냐. 우리 같이 해요”라고 말하자 천여리는 “아니요. 서로를 위해서 그만해요. 부탁이에요”라고 거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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